[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山草_08] 36. 백선피(白蘚皮) ~ 40. 백모근(白茅根)
36. 백선피(白蘚皮)
白蘚皮寒治疥癬 疸淋痺癱功不淺
검화뿌리
①入手太陰陽明
②惡海螵蛸 桔梗 茯苓 萆薢
③爲風痺要藥 世醫止施之瘡科淺矣(本草)
백선피는 성한하다. 개선을 다스리며, 황달·임력·풍비·탄탄에 대한 효력도 적지 않다.
①수태음 양명으로 들어 간다.
②해표초·길경·복령·비해를 오한다.
③풍비의 요약이 되는 데도 불구하고 세의 들은 창과에만 쓰고 마니 천박하도다(本草).
37. 연호색(延胡索)
延胡氣溫治撲跌 心腹卒痛並諸血
①本名 玄胡索
②入手足太陰厥陰(本草)
③醋煮用(入門)
④行血中 氣滯 氣中 血滯 一身上下諸痛 用之妙 不可言(本草)
⑤若產後血虛 氣虛 作痛大 非所宜(景岳)
연호는 기가 온하다. 박질·심복졸통과 아울러 제혈증을 다스린다.
①본명은 현호색이다.
②수족의 태음 궐음으로 들어간다(本草).
③초자해서 쓴다(入門).
④혈중을 순행하면서 기체·기중·혈체 등 일신 상하의 모든 통증에 쓰이는 묘는 형언할 수 없다(本草).
⑤만일 산후의 혈허와 기허와 작통이 심대하다면 거기에는 현호가 좋은 바아니다(景岳).
38. 패모(貝母)
貝母微寒痰嗽宜 開鬱除煩肺癰痿
①入肺經氣分
②去心 薑汁炮
③惡桃花 畏秦艽礬石 反烏頭(本草)
패모는 미한하다. 담증과 해수에 좋고, 개울하고 제번하니 폐옹과 폐위에도 좋다.
①폐경기분으로 들어 간다.
②거심하고 강즙포하여 쓴다.
③도화를 오하고, 진교와 반석을 외하고, 오두에 반한다(本草).
39. 산자고(山慈菰)
慈菰辛苦疔腫疽 蛇虺癮疹瘡可除
가채무릇
①小毒(本草)
자고는 미신고하다. 면정·종양·옹저·사훼·은진 등 창상을 제거한다.
①소독이 있다(本草).
40. 백모근(白茅根)
茅根味甘善通關 吐衂客熱瘀並刪
띠뿌리
①性寒
②即白茅根可辟糓
③利小便 治渴疸 世人因忽之 惟事苦寒 致傷沖和之氣 烏足知此哉(本草)
모근은 미감하다. 통관을 잘 하여 토혈·육혈·객열·어혈 등을 아울러 없애 버린다.
①성한하다.
②즉, 백모근인데, 곡식 대용을 할 수 있다.
③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소갈과 황달을 다스리는데, 세인은 이를 소홀히 하고 고한만 알고 충화의 기를 상하게 한다고 하니, 어찌 이것을 안다고 하겠는가(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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