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약성가(藥性歌)

[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山草_08] 36. 백선피(白蘚皮) ~ 40. 백모근(白茅根)

한의사 강세황 2024. 2. 17. 01:31

36. 백선피(白蘚皮)

白蘚皮寒治疥癬 疸淋痺癱功不淺

검화뿌리

入手太陰陽明

惡海螵蛸 桔梗 茯苓 萆薢

爲風痺要藥 世醫止施之瘡科淺矣(本草)

 

백선피는 성한하다. 개선을 다스리며, 황달·임력·풍비·탄탄에 대한 효력도 적지 않다.

수태음 양명으로 들어 간다.

해표초·길경·복령·비해를 오한다.

풍비의 요약이 되는 데도 불구하고 세의 들은 창과에만 쓰고 마니 천박하도다(本草).

 

37. 연호색(延胡索)

延胡氣溫治撲跌 心腹卒痛並諸血

本名 玄胡索

入手足太陰厥陰(本草)

醋煮用(入門)

行血中 氣滯 氣中 血滯 一身上下諸痛 用之妙 不可言(本草)

若產後血虛 氣虛 作痛大 非所宜(景岳)

 

연호는 기가 온하다. 박질·심복졸통과 아울러 제혈증을 다스린다.

본명은 현호색이다.

수족의 태음 궐음으로 들어간다(本草).

초자해서 쓴다(入門).

혈중을 순행하면서 기체·기중·혈체 등 일신 상하의 모든 통증에 쓰이는 묘는 형언할 수 없다(本草).

만일 산후의 혈허와 기허와 작통이 심대하다면 거기에는 현호가 좋은 바아니다(景岳).

 

38. 패모(貝母)

(좌) 절패모 (우) 천패모

貝母微寒痰嗽宜 開鬱除煩肺癰痿

入肺經氣分

去心 薑汁炮

惡桃花 畏秦艽礬石 反烏頭(本草)

 

패모는 미한하다. 담증과 해수에 좋고, 개울하고 제번하니 폐옹과 폐위에도 좋다.

폐경기분으로 들어 간다.

거심하고 강즙포하여 쓴다.

도화를 오하고, 진교와 반석을 외하고, 오두에 반한다(本草).

 

39. 산자고(山慈菰)

慈菰辛苦疔腫疽 蛇虺癮疹瘡可除

가채무릇

小毒(本草)

 

자고는 미신고하다. 면정·종양·옹저·사훼·은진 등 창상을 제거한다.

소독이 있다(本草).

 

40. 백모근(白茅根)

茅根味甘善通關 吐衂客熱瘀並刪

띠뿌리

性寒

即白茅根可辟糓

利小便 治渴疸 世人因忽之 惟事苦寒 致傷沖和之氣 烏足知此哉(本草)

 

모근은 미감하다. 통관을 잘 하여 토혈·육혈·객열·어혈 등을 아울러 없애 버린다.

성한하다.

, 백모근인데, 곡식 대용을 할 수 있다.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소갈과 황달을 다스리는데, 세인은 이를 소홀히 하고 고한만 알고 충화의 기를 상하게 한다고 하니, 어찌 이것을 안다고 하겠는가(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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