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활투(活套)

[辨證論治 方藥合編_下統_原方_14] 66. 녹포산(綠袍散) ~ 70.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

한의사 강세황 2024. 2. 28. 00:09

66. 녹포산(綠袍散)

治齒縫出血不止

잇몸에서 피가 나와 멎지 않는 것을 다스린다.

 

67. 당귀육황탕(當歸六黃湯)

治盜汗聖藥 乃血虛有火也

氣虛加 蔘朮

 

혈허·유화로 인한 도한을 다스리는 성약이다.

기허로 인한 도한에는 창출을 가한다.

 

用法 左爲末 糝牙床 即止

용법 다음 약미들을 작말하여 잇몸에 바르면 곧 피가 멎는다.

 

68. 소조중탕(小調中湯)

治一切痰火 及百般恠病 善調脾胃

或爲末良薑煎汁 作糊和丸 白湯下 五十丸

加人蔘 白朮 白茯苓 當歸 川芎 生地黃 白芍藥 名[大調中湯]即合[八物湯]也 治虛而有痰火

又治積熱 吐血

每五錢 煎服

 

일체의 담화와 여러가지의 괴병을 다스리며, 비위를 잘 조리한다.

혹은 작말해서 양강의 전즙으로 쑨 풀로 환을 지어 백탕으로 五十 환을 복용한다.

인삼·백출·백복령·당귀·천궁·생지황·백작약을 가한 것을 [대조중탕]이라고 한다. , [팔물탕]과 합방한 것인데, 허하여 담화가 있는 것을 다스린다.

, 적열과 토혈을 다스린다.

전씩 달여 먹는다.

 

活套 陰虛痰火合 [六味元]

血虛痰火合 [四物湯] 或合 [歸脾湯]

一切痰火合 [導痰湯]

 

活套 음허로 인한 담화에는[육미원]을 합방한다.

혈허로 인한 담화에는 [사물탕]과 합방하든지 혹은 [귀비탕]과 합방한다.

일체의 담화에는 [도담탕]과 합방한다.

 

69. 과루지실탕(瓜蔞枳實湯)

治痰結 胸滿 氣急

담이 맺혀서 흉만하고 기급한 것을 다스린다.

 

70.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

治痰氣鬱結 窒碍咽喉之間 喀之不出 嚥之不下 謂之梅核氣

담과 기가 울결되어 인후 사이를 꽉 막아서 장애하므로, 뱉으려 해도 나오지 않고 삼키려 해도 내려가지 않는, 이른 바 매핵기를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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