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山果_03] 311. 진피(陳皮) ~ 315. 앵도(櫻桃)
311. 진피(陳皮)
陳皮甘溫順氣功 和脾留白痰取紅
동정귤
①一名 橘皮
②入手足太陰
③去白名橘紅
④陳者良
⑤有白朮補脾胃 無白朮瀉脾胃 有甘草補? 無甘草瀉肺(本草)
⑥下焦鹽水炒 肺燥童便炒(入門)
⑦(核)主疝氣腎冷(本草)
⑧濟州產橘 青橘 柚子 柑子(寶鑑)
진피는 미감 성온하다. 순기하는 데 효력이 있으며, 비를 조화시킴에는 유백하고, 담에는 취홍한다(留白이란 귤껍질 안 쪽에 붙은 흰 부분을 긁어 버리지 않고 그대로 쓴다는 말이고, 取紅이란, 그 흰 부분을 긁어버린 것을 쓴다는 말).
①일명 귤피,
②수족태음으로 들어 간다.
③껍질 안쪽의 흰 부분을 긁어 버린 것을 귤홍이라고 한다.
④묵은 것이 좋다.
⑤백출이 있으면 비와 위를 보하고,백출이 없으면 비와 위를 사한다.감초가 있으면 폐를 보하고, 감초가 없으면 폐를 사한다(本草).
⑥하초병에는 염수초해서 쓰고, 폐가 조한 데는 동변초해서 쓴다(入門).
⑦[핵]은 산기와 신랭을 다스린다(本草).
⑧제주에서 귤·청귤·유자·감자 등이 난다(寶鑑).
312. 청피(靑皮)
靑皮苦寒攻氣滯 平肝安脾下食劑
청귤피
①入肝經氣分及手少陽
②醋炒(本草)
청피는 미고 성한하다. 기체를 다스리며, 평간·안비·하식의 약이다.
①간경기분 및 수소양으로 들어간다.
②초에 초해서 쓴다(本草).
313. 감자(柑子)
柑子大寒膓胃熱 止渴利搜解酒結
감자는 성 대한하다. 위장의 열을 다스리며, 지갈하고, 이뇨하고, 주결을 푼다.
314. 유자(柚子)
柚子味甘即大橘 去胃惡氣壓酒密
유자는 미감한데, 즉 대귤이다. 위속의 악기를 제거하며,주독을 푼다.
315. 앵도(櫻桃)
櫻桃甘熱水糓痢 調中益脾令顔媚
앵도
①經雨則蟲自內生 水浸良 久皆出 不可多食 發熱肺癰
②(東行根) 殺白蟲 (本草)
앵도는 미감 성열하다. 수곡리를 다스리며, 조중익비하고, 얼굴이 미모해진다.
①비를 맞으면 벌레가 저절로 속에 생기나, 수침을 잘 해서 오래두면 다 나온다. 많이 먹으면 발열하고 폐옹이 되어 좋지 않다.
②[동쪽으로 뻗은 뿌리]는 백충을 죽인다(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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