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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龍_01] 381. 용골(龍骨) ~ 384. 합개(蛤蚧)

한의사 강세황 2024. 4. 26. 06:52

381. 용골(龍骨)

龍骨味甘精可慳 崩帶膓癰風熱癎

용의 뼈

入手足厥陰少陰

煆 或酒浸

得人蔘牛黃良 畏石膏 入補藥神效

() 大寒忌鐵 鎭心 安魂 定癎(本草)

 

용골은 미감하다. 정수(精髓)를 아끼며, 붕루·대하·장옹·풍열·간질을 다스린다.

수족궐음과 소음으로 들어간다.

하하거나 주침해서 쓴다.

인삼·우황을 얻으면 좋고,석고를 외한다. 보약에 넣으면 신효하다.

[]대한하다. 철을 기하며,진심·안혼·정간한다(本草).

 

382. 자초화(紫梢花)

紫稍花溫秘精盪 小便不禁囊濕痒

吊之精 一云類龍涎

 

자초화는 성온하다. 유정(遺精)을 고치며, 소변불금과 음낭습양을 다스린다.

조정인데, 유용연이라고도 한다.

 

383. 천산갑(穿山甲)

穿山甲毒痔癬瘡 吹奶腫痛鬼魅藏

微寒

土炒 或蛤粉炒

尾甲有力(本草)

 

천산갑은 독이 있다. 치질·개선·악창을 다스리며,취유종통과 귀매들린 것을 떨쳐 버린다.

성 미한하다.

토초하거나 합분초해서 쓴다.

미갑이 효력이 있다(本草).

 

384. 합개(蛤蚧)

蛤蚧醎平嗽肺痿 下淋通水助陽奇

其毒在眼 去眼及毛 酒浸焙乾勿傷尾(本草)

 

합개는 미함 성평하다. 해수와 폐옹위를 다스리며,임력을 내리고,수도를 통리하고, 양도(陽道)를 신기하게 돕는다.

합개의 독은 눈에 있으니 눈과 털을 제거하고 주침 배건해서 쓴다. 꼬리를 손상하지 말라(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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