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침(鍼)/도해교감사암도인침법(圖解校勘舍巖道人鍼法)
[원문_각론] 제29장 요통(腰痛)_본문
한의사 강세황
2024. 4. 30. 01:15
凡人之腰痛 皆係於膀胱, 鍼刺當瀉 必補大腸. 項脊如錘是膽之所傷, 筋骨似折 云心之損悲, 屈痛伸欠 可謂腎虛之氣, 張弓弩弦 實是肺傷之禍. 濕痛養火, 上實者 補下而寧. 冷腰激金, 下虛者 上淸而愈.
평범한 사람(時醫)들은 腰痛이 모두 膀胱經에 연계된 것이라 하여 刺鍼할 때마다 당연히 <委中·崑崙 등을> 瀉했으나 반드시 大腸經을 補해야 할 경우가 많았다. 項脊部에 錘를 매달아 둔 것처럼 무거울 경우 이것은 膽經이 손상된 것이고, 腰脊部의 筋骨이 끊어질듯 아플 경우에는 心이 悲哀로 손상된 것이며, <허리를> 구부릴 때 고통스러우면서 펼 때 신음하는 것은 腎이 허약해진 기세(모양)이고, 활을 매어 둔 것이나 석궁의 시위 같은 것(곱사등)은 실로 肺가 손상된 탓이다. 濕痛(腰重痛)은 火를 補養해야 하나 上實한 경우에는 補下하여 편안하게 하고, 冷腰는 金을 격양시켜야 하나 下虛한 경우에는 上淸하여 낫게 한다.
項脊如錘 膽傷 通谷 俠谿補 商陽 竅陰瀉
筋骨如折 大腸傷 三里 曲池補 陽谷 陽谿瀉
屈伸刺痛 腎傷 經渠 復溜補 太白 太谿瀉
張弓弩弦 肺傷 太白 太淵補 少府 魚際瀉
辨證 | 分類 | 鍼灸穴 | ||||||
正形 | 變形 | 經驗方 | 비고 | |||||
項脊如錐 | 膽傷 | 通谷補 俠谿補 |
商陽瀉 竅陰瀉 |
膽正格 | ||||
筋骨如折 | 大腸傷 | 三里補 曲池補 |
陽谷瀉 陽谿瀉 |
大腸正格 | ||||
屈伸刺痛 | 腎傷 | 經渠補 復溜補 |
太白瀉 太谿瀉 |
腎正格 | ||||
張弓弩弦 | 肺傷 | 太白補 太淵補 |
少府瀉 魚際瀉 |
肺正格 |
Ⓒ 2024. stork_riv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