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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총론] 2. 오장의 병증(五臟總屬證)

한의사 강세황 2024. 5. 29. 09:35

諸痛痒瘡瘍 皆屬心 汗者 心之主 在內爲血 在外爲汗 濕熱相撲而爲汗

諸風掉眩 皆屬肝 髮者肝之華 血者肝之液 筋者血之餘 爪者骨之餘

諸濕腫滿 皆屬脾

諸咳氣喘 皆屬肺

諸筋骨痛 皆屬腎 骨者腎之精 齒者骨之餘

諸節 皆屬膽

五心謂手足掌及心臟

 

모든 통증, 가려움, 창양은 심장에 속한다. 땀은 심장이 주관하는 것인데 안에 있으면 피가 되고 밖에 있을 때는 땀이 된다. 습과 열이 서로 부딪쳐서 땀이 된다.

모든 풍증, 흔들리고 어지러운 것은 간에 속한다. 머리카락은 간의 상태를 드러낸다. 피는 간의 액이고 근육은 피의 나머지이고 손톱은 뼈의 나머지이다.

모든 습증, 부스럼은 모두 비에 속한다.

모든 기병(氣病), 기침과 천식은 폐에 속한다.

모든 근육과 뼈의 통증은 신에 속한다. 뼈는 신의 정()이고, 이빨은 뼈의 나머지이다.

모든 관절은 담에 속한다.

오심은 손바닥 발바닥과 심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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