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복원단(復元丹)
心腎眞火 能生脾肺眞土 今眞火旣虧 不能滋養眞土 土不制水 腫脹 喘急 股冷 舌乾 尿閉
심신의 진화라야 비폐의 진토를 양생할 수 있는데, 이제 [심신의] 진화가 이미 없어졌으면 [비폐의] 진토를 자양할 수 없으니 토가 수를 제어하지 못한다. 따라서 종창·천급·고랭·설건·요폐 등이 생긴다.
【用法】 左末 糊丸梧子大 蘇葉湯下 五十丸 一日三服
【용법】 다음 약미들을 작말해서 오자대로 호환을 지어 소엽탕으로 五十 환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活套】 或分作十貼用
①氣虛加 人蔘三五錢
【활투】 혹 十 첩으로 분작해서 쓰기도 한다.
①기허에는 인삼 三~五 전을 가한다.
57. 사수음(四獸飲)
治七情聚痰 五臟氣虛 瘧久不已
①未發前 連進數貼
七정 (喜 怒 憂 思 悲 恐 驚)에서 모인 담과 五 장의 기허로 인하여 학질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을 다스린다.
①발증 전에 연속해서 수 첩을 복용한다.
【用法】 左拌鹽少許 淹食頃以皮紙包裹 水浸濕煨 香熱取出煎服
【용법】 이 약미들에다 소금을 조금 섞어 한 식경 두었다가 피지로 싸서 속 안의 것이 축축해질 만큼 수침해 가지고 불에 묻어 굽는다. 냄새가 나게 더워지면 내려서 달여 먹는다.
【活套】 虛甚倍蔘三五錢
②寒多倍薑五七錢
【활투】 허가 심하면 인삼을 三~五 전으로 증량한다.
②한이 많으면 생강을 五~七전으로 증량한다.
58. 냉부탕(冷附湯)
瘧疾無過 是痰實 脾弱 停于胸膈
①水煎 露一宿 五更冷服 使藥下達
학질이 잘 떨어지지 않으면 이는 담은 실한데 비가 약해서 그 담이 흉격에 정체해 있기 때문이다.
①수전해서 하룻 밤 밖에 두었다가 오경에 냉복하면 약력이 하달하게 된다.
59. 휴학음(休瘧飲)
治瘧最妙 汗散旣多 元氣不復
①或陰陽水各一鍾煎服 露一宿次早溫服 飯後食遠再服
이 약은 학질에 가장 신묘해서, 한산이 이미 많이 되어 원기가 회복되지 않는 것을 다스린다.
①혹 음수와 양수를 각 한 종지로 달여먹고, 하룻밤 밖에 두었다가 다음날 일찌기 온복하고, 식후 오래 있다가 재복한다.
60. 하인음(何人飲)
截瘧如神 凡氣血久虛 久瘧不止
①或酒水相半煎
학질을 떼는 데 신기한 약이며, 대개 기혈이 오래도록 허하여 오랜 학질이 낫지 않는 것을 고친다.
①혹은 술과 물 반반으로 달여 쓴다.
Ⓒ 2023. stork_river All Rights Reserved.
'의(醫)_아(我)_약(藥) > 활투(活套)' 카테고리의 다른 글
[辨證論治 方藥合編_上統_原方_14] 66. 귀비탕(歸脾湯) ~ 70. 안회이중탕(安蛔理中湯) (0) | 2023.12.13 |
---|---|
[辨證論治 方藥合編_上統_原方_13] 61. 경옥고(瓊玉膏) ~ 65. 거원전(擧元煎) (0) | 2023.12.12 |
[辨證論治 方藥合編_上統_原方_11] 51. 금수육군전(金水六君煎) ~ 55. 장원탕(壯原湯) (1) | 2023.12.10 |
[辨證論治 方藥合編_上統_原方_10] 46. 우귀음(右歸飲) ~ 50. 비화음(比和飲) (0) | 2023.12.09 |
[辨證論治 方藥合編_上統_原方_09] 41. 증익귀용환(增益歸茸丸) ~ 45. 소건중탕(小建中湯) (1) | 202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