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활투(活套)

[辨證論治 方藥合編_上統_雜方門_39] 1. 신이고(神異膏) ~ 5. 소담고(消痰膏)

한의사 강세황 2024. 1. 7. 01:32

1. 신이고(神異膏)

治諸般癰癤毒

先將 油及髮熬 候髮烊盡 入杏仁 候黑色濾去滓 乃入芪玄 熬一二時稍停 入蜂房蛇退熬 至黑色濾去滓 慢火熬 下黃丹 急攪千餘 滴水成珠 磁器收貯用

 

제반 옹절독을 다스린다.

먼저 향유와 난발을 볶는다. 다 녹을 때를 기다려서 행인을 넣고 다시 볶아, 흑색이 되거든 걸러서 찌꺼기를 버리고 황기와 현삼을 넣고 ~시간 볶아 놓고, 조금 멈췄다가 노봉방과 사퇴를 넣고 흑색이 되도록 볶아 걸러서 찌꺼기를 버리고,또 은은한 불에 볶다가 황단을 넣고 여 번 급히 저어서 물에 떨어뜨려 보아 구슬같이 되면 자기에 담아 두고 사용한다.

 

2. 만병무우고(萬病無憂膏)

治風寒濕氣所傷 跌撲傷損 皆貼 及一切無名腫毒 便貼即消己成止痛 長肉生肌

···기로 상한 것을 다스린다. 질박 상손에도 다 붙일 수 있고, 또 일체의 무명 종독에 이내 붙이면 곧 삭아지며, 이미 성종된데에 붙이면 지통하고, 장육 생기한다.

 

用法 左剉 香油二斤 浸藥一宿 熬至色焦 濾去滓 將油再熬 入黃丹十二兩 陸續 下槐柳枝 不住 手攪 滴水成珠入乳香沒藥末各四錢 攪均 收貯 一方加 蘇合香二錢

 

용법 다음 약미들을 썰어서 향유 근에 하룻밤 담갔다가 볶아서, 색이 검게 되거든 걸러서 찌꺼기를 버리고 기름으로 다시 볶다가 황단十二냥을 넣고, 그 다음 계속해서 괴지와 유지를 넣고 그치지 않고 손으로 저어서 물에 떨어뜨려 보아 구슬같이 되거든 유향과 몰약 분말을 각 전씩 넣고 고루 저어서 거두어 둔다. 또 한가지의 처방은 소합향 전을 가한다.

 

3. 운모고(雲母膏)

治諸癰疽 瘡腫

外貼 內服神效

 

여러 가지의 옹저와 창종을 다스린다.

 

用法 左 除雲母焰硝血蝎沒藥乳香麝香黃丹鹽花 餘材浸油中七日 文火煎 候白芷附子焦黃色 以布絞去滓 再熬 下黃丹等八味末 以柳木箆 不住手攪 滴水成珠爲度 入磁器內彈水銀在上 每用刮去水銀

 

用法 운모·염초·혈갈·몰약·유향·사향·황단·염화를 제외한 나머지 약미들을 유중에 일간 담갔다가 은은한 불에 달여 백지와 부자가 황색으로 눋거든 헝겊으로 싸서 건덕지를 버리고 다시 볶는데, 황단 등 미의 분말을 넣고 유목비로 자꾸 저어서 물에 떨어뜨려 보아 구슬같이 될 정도로 하여 자기에 넣고, 고약 위에 나온 수은을 걷어낸다. 쓸 때마다 수은은 긁어 버린다.

 

4. 만응고(萬應膏)

治一切癰腫 久瘡

일체의 옹종과 오래 된 종창을 다스린다.

 

用法 左十四味 浸油三 宿慢火熬 以柳枝攪 以白芷焦黃色爲度 濾去滓 入黃丹再熬 滴水成珠 乃入乳沒蠟 熔化攪均收貯盛器 埋土七日 取出用

 

용법 다음 十九약미 중 황단·향유·유향·몰약·황랍을 제외한 十四미를 향유에 주야 담갔다가 은은한 불에 볶되 버들가지로 저어서 백지가 황색으로 될 때쯤 해서 걸러 찌꺼기를 버리고 황단을 넣고 다시 볶은 다음 물에 떨어뜨려 보아 구슬같이 되거든 유향·몰약·황랍을 넣고 녹여 고루 저어서 그릇에 담아 흙에 일간 묻어 두었다가 사용한다.

 

5. 소담고(消痰膏)

治一切痰腫 結核腫痛

일체의 담종과 결핵종의 통증을 다스린다.

 

用法 左 油浸一宿 熬至焦色 濾去滓 入黃丹再熬 滴水成珠 次入熊膽麝香乳香 攪均磁器收貯

용법 위의 二十六 가지 약미 중 웅담·사향·유향·황단 등 가지를 제외한 二十二 가지의 약미를 향유에 주야 담갔다가 검게 되도록 볶아 걸러서 건덕지를 버리고 황단을 넣고 다시 볶아 물에 떨어뜨려 보아 구슬처럼 되면 웅담·사향·유향을 넣고 저어서 그릇에 담아둔다.

 

 2024. stork_riv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