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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山草_09] 41. 용담초(龍膽草) ~ 43. 백미(白薇)

한의사 강세황 2024. 2. 18. 00:33

41. 용담초(龍膽草)

龍膽苦寒眼赤疼 下焦濕腫肝熱乘

과남풀

入足厥陰少陽氣分

忌鐵

甘草湯浸 一宿 暴乾 酒炒 上行(本草)

虛人酒炒黑(湯液)

 

용담은 미고 성한하다. 안적동통·하초습종·간열 등을 누른다.

족궐음과 소양기분으로 들어간다.

철을 기한다.

감초탕에 하룻밤 담갔다가 폭건해서 쓴다. 주초하면 상행한다(本草).

허한 사람에게는 검게 주초해서 쓴다(湯液).

 

42. 세신(細辛)

細辛辛溫通關竅 少陰頭痛風濕要

족두리풀뿌리

入足厥陰少陰血分 手少陰引經

惡黃芪 狼毒山茱萸 忌生菜 畏消石滑石 反藜蘆

單用末 不可過半錢 多則氣塞死 雖死無傷

頭面風痛不可缺(本草)

 

세신은 미신·성온하다. 관규를 통하게 하며, 소음의 두통과 풍습에 필요하다.

족궐음 소음혈분과 수소음으로 인경한다.

황기·낭독·산수유를 오하고,생채를 기하며,소석·활석을 외하고, 여로를 반한다.

세신말을 단독으로 쓸 때에는 반전중량 이상은 불가하다. 많으면 기색해서 죽는다. 혹시 죽지는 않는다 해도 상처가 생긴다.

두면풍통에는 반드시 써야 하는 약이다(本草).

 

43. 백미(白薇)

白薇大寒鬼邪却 不省人事風與瘧

아마존

入陽明經

糯米泔水蒸 晒或酒洗

惡黃芪 大黃 乾薑 大棗 乾漆 山茱萸(本草)

 

백미는 성 대한하다. 귀사를 물리치며, 인사불성하는 풍증과 학질을 다스린다.

양명경에 들어간다.

나미감수에 쪄서 말리거나 주세한다.

황기·대황·건강·대추·건칠·산수유를 오한다(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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