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약성가(藥性歌)

[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蔓草_04] 161. 백부근(百部根) ~ 165. 백렴(白蘞)

한의사 강세황 2024. 3. 13. 09:19

161. 백부근(百部根)

百部味甘骨蒸瘵 殺疳蛔蟲久嗽解

微寒

酒浸(本草)

 

백부는 미감하다. 골증노채를 다스리며, 감적의 회충을 죽이고, 오래된 해수를 푼다.

성은 미한하다.

주침해서 쓴다(本草).

 

162. 하수오(何首鳥)

何首烏甘宜種子 添精黑髮顔光美

江原道 은조롱

黃海道 새박뿌리(寶鑑)

肝腎藥也 白入氣 赤入血

米泔浸曬乾或米泔浸黑豆蒸曬乾 再以豆蒸 九蒸九晒

忌鐵及諸血無鱗魚蘿葍葱蒜 伏朱砂(本草)

 

하수오는 미감하다.수태(受胎)에 좋으며, 첨정하고, 두발을 검게 하고 안색을 아름답게 한다.

강원도에서는 은조롱이라고 하며,

황해도에서는 새박뿌리라고 한다(寶鑑).

간과 신의 약인데, 백하수오는 기로 들어가고, 적하수오는 혈로 들어 간다.

미감침하여 볕에 말리거나 혹은 미감침하여 흑두와 함께 쪄서 말려가지고 다시 콩과 함께 쪄서 말리는데, 이렇게 하기를 아홉 번씩 한다.

철과 제혈·무린어·무우··마늘을 기하고, 주사를 복한다(本草).

 

163. 비해(萆薢)

萆薢甘温三氣痺 腰背冷疼添精餌

며래의 뿌리

一名 竹木

入足陽明厥陰 長于去風濕

酒浸

畏大黃柴胡前胡(本草)

 

비해는 미감 성온하다. 삼기의 비와 요배냉동을 다스리며, 첨정하는 데 먹는다.

일명 죽목.

족양명 궐음으로 들어 가며, 풍습을 제거하는 장점이 있다.

주침해서 쓴다.

대황·시호·전호를 외한다(本草).

 

164. 토복령(土茯苓)

土茯苓淡可當糓 止瀉去風輕粉毒

상비해

一名 仙遺粮

忌飮茶 及牛 羊 鷄 鵝 魚肉 酒 麵 房事(本草)

 

토복령은 미담하다. 양곡의 대용도 될 수 있으며, 지사·거풍하고, 경분독을 풀기도 한다.

일명 선유량.

음다와 소···거위의 고기·물고기··국수·방사를 기한다(本草).

 

165. 백렴(白蘞)

白蘞微寒癰疔聳 兒瘧驚癎如陰腫

가위톱

백렴은 성 미한하다. 옹저·정창용기(疔瘡聳起), 소아의 학질과 경간,여자의 음종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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