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약성가(藥性歌)

[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香木_05] 206. 오약(烏藥) ~ 210. 안식향(安息香)

한의사 강세황 2024. 3. 22. 01:53

206. 오약(烏藥)

烏藥辛溫心腹脹 小便滑數順氣暢

入足陽明少陰(本草)

 

오약은 미신 성온하다. 심복창만과 소변활삭을 순편하게 하며, 기를 창달하게 한다.

족양명과 소음으로 들어간다(本草)

 

207. 유향(乳香)

乳香辛苦止痛奇 心腹即安瘡生肌

一名薰陸香

辛 熱 微毒

善竄入手少陰

微炒不粘或燈心 或糯米 數粒同硏 易細(本草)

 

유향은 미신고하다. 신기하게 지통하며, 심복통을 즉시 가라앉히고 종창에는 새살이 나게 한다.

일명 훈륙향.

미신 성열하고, 미독이 있다.

수소음으로 잘 들어 간다.

미초하면 끈적거리지 않는다. 등심이나 찹쌀 몇알을 섞어 갈면 보드랍게 된다(本草)

 

208. 몰약(沒藥)

沒藥溫平能破血 撲損瘡傷痛可絶

몰약은 성온평하다. 능히 파혈을 하며, 박손과 창상의 통증을 멎게 한다.

 

209. 혈갈(血竭)

血竭味醎跌撲傷 破血功及惡毒瘡

一名 麒麟竭

入手足厥陰血分

得密陀僧良(本草)

 

혈갈은 미함하다. 질박상을 다스리며, 파혈하는 효력이 있고, 악독과 창양을 고친다.

일명 기린갈.

수족궐음혈분으로 들어 간다.

밀타승을 얻으면 좋다(本草).

 

210. 안식향(安息香)

安息香辛辟邪惡 逐鬼消蠱鬼胎落

북나무진

黑黃色燒熏鬼懼神散(本草)

 

안식향은 미신하다. 사악을 물리치며, 귀정(鬼疔)을 몰아내고 고독을 없애고, 귀태를 떨군다.

흑황색이며, 소훈하면 귀신이 두려워서 달아난다(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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