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약성가(藥性歌)

[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寓木_01] 257. 복령(茯苓) ~ 260. 저령(猪苓)

한의사 강세황 2024. 4. 1. 01:25

257. 복령(茯苓)

茯苓味淡利竅美 白化痰涎赤通水

魄入壬癸手太陰 足太陰氣分 赤入丙丁足太陰 手少陰太陽氣分

去皮 爲末 水飛 去膜曬乾

惡白蘝 畏地楡雄黃秦艽龜甲 忌米醋酸物

()治水腫 開水道(本草)

 

복령은 미담하다. 이규를 잘 하며, 백복령은 담연을 소화하고, 적복령은 수도를 통리한다.

백복은 임계와 수태음 족태음 기분으로 들어 가고, 적복은 병정과 족태음 수소음 태양기분으로 들어 간다.

거피하여 작말한 다음 물에 띄워 막을 제거하고 볕에 말려서 쓴다.

백렴을 오하고, 지유·웅황·진교·귀갑을 외하고, 쌀과 초와 기타 산물을 기한다.

[껍질]은 수종을 다스리고, 수도를 연다(本草).

 

258. 복신(茯神)

茯神補心善鎭驚 恍惚健忘怒恚情

(神木)即心木 名黃松節 治偏風脚氣筋攣(本草)

 

복신은 보심하여 경계(驚悸황홀·건망·노에 등의 감정을 잘 진정시킨다.

[신목]은 즉 심목인데, 이름은 황송절이며, 편풍·각기·근육경련을 다스린다(本草).

 

259. 호박(琥珀)

琥珀味甘定魂魄 利水破瘀消癥積

吸草芥者 眞(本草)

 

호박은 미감하다. 혼백을 진정하며 수도를 통리하고 어혈을 파하고 징적을 없앤다.

초개를 흡착하는 것이 진품이다(本草).

 

260. 저령(猪苓)

猪苓味淡水濕緊 消腫通淋多損腎

入足太陽少陰

忌鐵(本草)

 

저령은 미담하다. 이수와 제습에 긴요하며, 소종하고 통림하는데, 다용하면 신을 손상한다.

족태양과 소음으로 들어 간다.

철을 기한다(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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