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 54세, 顯證은 1개월에 1~2회 癎疾發作, 上氣, 潮熱, 四肢麻痺, 顔面痙攣, 素頭重痛, 眩暈, 嘔逆.
25년 전부터 1개월에 1~2회 癎疾이 발작했고, 현재는 頭重痛으로 고통스럽다고 했다. 癎疾을 제외한 諸證이 懸飮證에 속했으므로, 우선 懸飮方(少府·太白補, 少海·陰谷瀉, 丹田瀉)을 우측에 5일 동안 시술하자 대부분 진정되었으나, 그 다음날 癎疾發作이 있었다고 하여 痰眩方(少府·魚際補, 太白·太淵瀉)으로 바꾸고 15일 동안 계속 시술하면서 관찰하던 중에 다시 癎疾發作이 있었는데, 보호자의 말이 발작 상태가 이전보다 경미하게 지나갔다고 하여 그 다음날부터는 2일에 한 번씩 오라고 하면서 15회 더 시술할 때까지 癎疾發作은 없었다고 했다. 이틀 간격으로 8회 더 시술한 후 별다른 상태가 나타나지 않아서 만약 다시 癎疾發作이 나타나면 그 때 다시 오라고 한 후 치료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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