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미자(五味子) + 세신(細辛)
1) 單味功用
五味子(略).
細辛(略).
2) 伍用功能
五味子酸澀收斂, 斂肺滋腎, 生津斂汗, 澀精止瀉; 細辛辛散温通, 温肺化飮, 發散風寒, 祛風止痒. 肺主氣而司呼吸. 肺氣宜宣. 外感風寒, 則致肺氣抑鬱, 應以宣通肺氣, 温散寒邪爲治. 咳嗽傷氣, 氣傷則漲, 故云肺氣宜攏, 宜斂. 細辛宣肺散邪, 温肺化飮, 五味子收斂肺氣. 二藥伍用, 以細辛之辛散, 制五味子之酸斂; 五味子之酸斂, 又制細辛之辛散. 二藥參合, 一散一斂, 一開一闔, 相互諸藥, 相互促進, 止咳平喘甚妙.
오미자는 酸澁收斂하여 斂肺滋腎, 生津斂汗, 澁精止瀉, 세신은 辛散溫通하여 溫肺化飮, 發散風寒, 祛風止痒한다. 肺는 氣를 主하고 呼吸을 監督하니 肺氣는 마땅히 宣해야 한다. 外感風寒하면 肺氣抑鬱하니 宣通肺氣, 溫散寒邪하여 치료한다. 咳嗽하면 上氣하고 上氣하면 脹滿하게 되니 이때는 肺氣를 斂해야 마땅하다.
세신은 宣肺散邪, 溫肺化飮하고 오미자는 收斂肺氣한다. 配用하면 세신은 辛散하므로 오미자의 酸斂을 오미자의 酸斂은 세신의 辛散을 制約한다. 합치면 一散一斂, 一開一闔으로 相互制約, 相互促進 작용으로 止咳平喘 효과가 妙하다.
3) 主治
(1) 感冒風寒, 咳吐白痰, 或寒飮咳喘諸症;
感冒風寒으로 인한 咳吐白痰, 혹은 寒飮咳喘諸症
(2) 肺腎兩虛, 久咳虛喘等症.
肺腎兩虛로 인한 久咳虛喘 등의 증상
4) 商用量
五味子 3~10克.
細辛 1~3克.
오미자 3~10g, 세신 1~3g
5) 經驗
根據辨證施治的原則, 五味子, 細辛的用藥份量應靈活掌握, 咳嗽初起, 以開, 宣爲主, 多用細辛; 久咳之後, 以斂肺氣爲要, 多取五味子.
五味子, 細辛伍用, 即古人謂, 五味子之斂, 細辛之升發, 二者參合, 則升降靈而咳喘自止矣. 盖“肺氣陽中有陰, 故能降, 治肺氣以陰降爲主, 然氣之降先本于升, 五味子合細辛升降皆備, 所以陽邪傷陰, 固宜淸陽, 以之收陽; 陰邪傷陽, 亦宜此辛温暢陽, 而寓收陰.” 此即細辛合五味子治咳喘之機理也.
辨證施治의 법칙에 따라 오미자, 세신의 用藥分量을 잘 應用해야 하는데, 咳嗽初期에는 開,宣 위주로 세신을 多用하고 久咳는 斂肺氣해야하므로 오미자를 多用한다.
오미자와 세신을 配用하면 오미자는 收斂하고 세신은 升發하므로 昇降이 원활하게 되어 咳喘이 自止한다고 하였다. 무릇 “肺氣는 陽中에 陰이 있는 故로 能降하니 肺氣를 治할 때는 陰降위주로 하여야 氣가 降한후에 다시 先本이 升하게 된다. 오미자와 세신을 合하면 昇降이 모두 준비되어서, 陽邪가 傷陰할 때는 마땅히 淸陽시키고 收陽해야하고, 陰邪가 傷陽할 때도 역시 같은 약물로 辛溫暢陽시키어 收陰한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오미자와 세신을 合하여 咳喘을 치료하는 機理이다.
Ⓒ 2024. stork_river All Rights Reserved.
'의(醫)_아(我)_약(藥) > 약대(藥對)'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新編 臨床藥對論_89_VIII. 化痰止咳下氣平喘類_下氣平喘] 3. 소자(蘇子) + 자완(紫菀) (0) | 2024.10.20 |
---|---|
[新編 臨床藥對論_88_VIII. 化痰止咳下氣平喘類_下氣平喘] 2. 오미자(五味子) + 건강(乾薑) (0) | 2024.10.19 |
[新編 臨床藥對論_86_VIII. 化痰止咳下氣平喘類_化痰止咳] 19? 목과(木瓜) + 청대(靑黛) (0) | 2024.10.17 |
[新編 臨床藥對論_85_VIII. 化痰止咳下氣平喘類_化痰止咳] 18. 아교(阿膠) + 자완(紫菀) (0) | 2024.10.16 |
[新編 臨床藥對論_84_VIII. 化痰止咳下氣平喘類_化痰止咳] 17. 인삼(人蔘) + 삼칠(三七) (0) | 202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