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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강터디_33] 26.03.04_52

한의사 강세황 2026. 3. 4. 00:41
강세황 경희 17
2026년 3월 6일 오전 11:22 2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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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4일 수요일

○ 참여인원
17학번 : 강세황
21학번 : 신연수 엄다빈 황지원
22학번 : 성준영 이채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제2회 길터디를 위한 스터디(초급)’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강의 주제는 ‘한의학을 공부하는 방법 : 善한 사치재가 되어 방주에 올라타자’입니다. 강의는 실시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하였고, 오늘 함께하지 못한 후배님들은 녹화 영상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서론에서는 진료와 이를 위한 공부 모두 설득이며, 이상적인 진료를 위해서는 善한 의도와 관심,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당연한 것은 없으며 한의학 역시 AI 앞에서 더 이상 폐쇄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본론에서는
1. 한의학은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제지술(製紙術)의 발달, 문자(文字)의 의의, 한의학을 공부하는 방법(理法方藥, 融會貫通)
2. Coding과 Debugging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 처방을 공부하는 방법, 종적인 흐름과 횡적인 영역에서 교차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 Original idea와 Background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 이제는 환자와 의료인 모두 의도된 바가 전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말했습니다.
작년보다 강의 내용이 많아진 탓에, 9시 30분이 넘어서 스터디가 끝났습니다. 이후, 대면으로 강의를 들었던 후배님들과 1차로 ‘고기야 미안해’, 2차로 ‘백수씨 심야식당’에 갔습니다.

지난 1년간 스터디를 준비한 저에게 고맙다며 오늘 저녁 식사를 다빈이가 결제해줬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어느덧 새 학기가 찾아왔습니다. 작년에 강의를 하면서 “시간이 부족해 내년 강의 때 보충해오겠다”고 말씀드린 내용들, 잊지 않고 잘 준비해오겠습니다. 다시 듣는 보람이 있도록요. 1년 동안 또 열심히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