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약성가(藥性歌)

[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喬木_04] 231. 수양(水楊) ~ 235. 화피(樺皮)

한의사 강세황 2024. 3. 27. 02:49

231. 수양(水楊)

水楊苦平癰腫瘻 久痢赤白浴發痘

갯버들

(垂絲柳) 甘溫 解酒 利小便

(柳絮) 버들개지

治濕痺黃疸 金瘡止血可以代羊毛 爲茵辱 小兒臥 尤佳 着衣物生虫 入池沼 化爲浮萍

()主煎洗漆瘡

()煮酒嗽齒痛

(白楊) 사새나무껍질 治脚腫風毒 (本草)

 

수양은 미고 성평하다. 옹종·치루와 오래 된 적백리를 다스리며, 수양을 달인 물에 목욕을 하면 발두한다.

[수사류]는 미감 성온하며, 주독을 풀고 소변을 통리시킨다.

[유서]는 버들개지.

습비와 황달·금창을 다스리며, 지혈도 가능하다. 양모 대신으로 요를 만들어 어린애를 누이면 더욱 좋다. 옷에 묻으면 벌레가 생기고, 연못에 들어가면 부평이 된다.

[]은 주로 달여서 옻오른 데를 씻는다.

[가지]는 술에 삶아서,그 물로 치통 때 양치질한다.

[백양]은 사새나무껍질인데, 각종과 풍독을 다스린다(本草).

 

232. 유피(楡皮)

楡皮味甘利關節 通水除淋腫痛撤

느릅나무껍질

濕搗如糊 粘瓦石(本草)

 

유피는 미감하다.관절을 활리(滑利)하며, 수도를 통리하고, 오림을 제거하고, 종통을 없앤다.

풀처럼 눅눅하게 찧어서 기와나 돌로 붙인다(本草).

 

233. 무이(蕪荑)

蕪荑味辛敺邪蟲 疥癬痔癭滯及風

무이는 미신하다. 사충을 구제하며, 개선·치루·체증 및 풍증을 다스린다.

 

234. 소목(蘇木)

蘇木甘醎行積血 産後月經兼撲跌

다목

一名 蘇方木

入三陰血分 少用和血 多用破血(本草)

 

소목은 미가 감함하다. 적혈을 통행하게 하여 산후월경을 순조롭게 하고, 박질의 어혈도 다스린다.

일명 소방목이다.

삼음혈분으로 들어 가며, 소용하면 화혈하고, 다용하면 파혈한다(本草).

 

235. 화피(樺皮)

樺皮苦平乳癰疽 肺風癮疹痘毒散

벚나무껍질

產咸鏡道

 

화피는 미고 성평하다. 유옹·황달·폐풍독·은진·두독 등을 없앤다.

함경도에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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