嘔는 소리만 나는 것이고, 吐는 <吐한> 음식물이 있는 것이며, 噦는 음식물이 처음 소화되어 가스(氣)와 眞氣(眞)가 그 歸着할 곳을 만나지 못하여 흩어지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㊀한 여자가 항상 噦氣를 앓은 지 수개월이고, 간혹 胃脘痛을 발작하여 수십일만에 起死回生하기도 했는데, 胃噦로써 치료하여 數度에 거뜬히 나았다.
㊁한 남자가 매년 여름철에 자주 吐하거나 때로 泄瀉하는 것이 자주 발작하여 거의 죽을 지경이었는데, 脾經正格을 사용하여 數度에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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