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약(藥)/약성가(藥性歌)

[辨證論治 方藥合編_藥性歌_原禽_02] 441. 순육(鶉肉) ~ 445. 오령지(五靈脂)

한의사 강세황 2024. 5. 8. 00:18

441. 순육(鶉肉)

鶉肉甘平消熱痰 補臓益氣兒痢疳

메추라기고기

 

순육은 미감 성평하다.열과 담을 없애며,보장 익기하고,소아의 오색리와 감병을 다스린다.

 

442. 작육(雀肉)

雀肉性煖善壯陽 且暖腰膝益精良

참새고기

 

正月以前 十月以後 宜食 取其陰陽 靜定未洩也

() 一名 白丁香 決癰 和乳汁點目 弩肉赤脈即消(本草)

 

작육은 성난하다. 양기를 왕성하게 하며,또 허리와 무릎을 따뜻이 하고 정수를 더하는 데 좋다.

월과 정월 사이에 먹는 것이 좋다. , 음양이 정정하여 설하지 않는 때를 취하는 것이다.

[]는 일명 백정향인데, 옹저를 터뜨리며, 유즙에 타서 점안하면 노육적맥이 즉시 사라진다(本草).

 

443. 작란(雀卵)

雀卵氣溫扶陽痿 可致堅強奇莫奇

참새알

 

작란은 기가 온하다. 음위불기(陰痿不起)하는 것을 부축하여 견강하게 하는 데 신기하기 짝이 없다.

 

444. 야명사(夜明砂)

夜明砂能下死胎 小兒無辜瘰癧材

박쥐똥

一名伏翼 一名蝙蝠 一名天鼠

主明目 五淋(本草)

 

야명사는 사태를 내릴 수 있으며,원인을 알 수 없는 소아의 나력에 쓴다.

일명 복익, 일명 편복, 일명 천서이다.

눈을 밝히고 오림을 다스린다(本草).

 

445. 오령지(五靈脂)

 

五靈味甘血痢絶 炒則止血生行血

寒號蟲糞 惡人蔘(本草)

 

오령은 미감하다. 혈리를 멈추며,초하면 지혈하고,생것은 행혈한다.

한호충의 똥이다. 인삼을 오한다(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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