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編 臨床藥對論_189_XVI. 寧心安神療失眠類_養神, 補心安眠] 1. 복령(茯苓) + 복신(茯神)

1. 복령(茯苓) + 복신(茯神)

(좌) 복령 (우) 복신

1) 單味功用

茯苓(略).

茯神爲茯苓菌的菌核抱松根而生的部分. 味甘, 淡, 性平. 入心, 脾經. 因本品抱木心而生, 故人心者居多, 功專導心經之痰濕, 以開心益智, 安魂養神, 用于治療心虛驚悸, 失眠, 健忘, 驚痫, 小便不利.

 

2) 伍用功能

茯苓甘平, 色白入肺, 器機先升(淸肺化源)後降(下降利水), 功專益脾寧心, 利竅除濕; 茯神甘平, 抱木心而生, 善走心經, 而寧心安神. 茯苓以通心氣于腎, 使熱從小便出爲主, 茯苓以導心經之痰濕而安魂寧神爲要. 二藥參合, 協同爲用, 通心氣于腎, 令水, 火旣濟, 心腎相交而寧心安神治失眠益彰.

백복령은 味甘平, 色白하여 入肺하고 그 氣가 先升(淸肺化源) 後降(下降利水)하여 益脾寧心, 利竅除濕한다. 백복신은 甘平하며 木心으로부터 발생하니 心經으로 先走하여 寧心安神한다.

복령은 心氣를 腎에 交通하고, 邪熱을 소변을 통하여 내보내는 작용을 위주로 하고, 복신은 心經痰濕을 없애서 安魂寧神함이 要點이다. 合하면 협동하여 通心氣于腎하는 효과로 心腎相交, 寧心安神, 失眠을 치료하는 효과가 커진다.

 

3) 主治

水火不濟, 以致心慌, 少氣, 夜寐不安, 失眠, 健忘等症.

水火不濟로 인한 心慌, 少氣, 夜寐不安, 失眠, 健忘 등의 증상

 

4) 商用量

茯苓 6~10克.

茯神 6~15克.

복령 6~10g, 복신 6~15g

 

5) 經驗

茯苓, 茯神伍用, 善治腎經衰弱, 表現爲心氣不足, 浮越于外, 而不能下交于腎者. 二藥伍用機理, 以茯苓上通心氣, 而後下交于腎, 金其水火相濟也. 茯神始見《名醫別錄》, 後世醫家治心病必用茯神, 金代醫家張浩古云: ”風眩心虛非茯神不能除.“ 故二者相須爲用, 寧心安神之力益彰.

복령과 복신의 配俉는 神經衰弱의 원인이 心氣不足, 浮越于外, 不能下交于腎한데 이용하면 좋다. 그 원리를 살펴보면 복령은 上通心氣한 後에 下交于腎하니 水火相濟이다. 복신은 <名醫別錄>에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後世醫家들은 心病에 반드시 복신을 이용하였다. 金代 張浩古가 이르기를 ”風眩心虛는 복신이 아니면 제거하기가 어렵다“라고 하였다. 두 藥은 相須作用으로 寧心安神의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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