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백출(白朮) + 복령(茯苓)
1) 單味功用
白朮(略).
茯苓又名雲苓. 味甘, 性平. 入心, 肺, 脾, 胃, 腎經. 本品甘淡而平, 甘則能補, 淡則能滲, 旣能扶正, 又能祛邪, 功專益心脾, 利水濕, 且補而不峻, 利而不猛, 故爲健脾滲濕之要藥. 用于治療脾虛運化失常, 水濕內蘊, 證見食少脘悶, 便溏泄瀉, 或痰飮停滯, 咳逆胸悶, 或小便不利, 水腫等症, 還能寧心安神, 用于治療心悸, 失眠等症.
2) 伍用功能
白朮甘溫補中, 補脾燥濕, 益氣生血, 和中消滯, 固表止汗; 茯苓甘淡滲利, 健脾補中, 利水滲濕, 寧心安神. 白朮以健脾燥濕爲主; 茯苓以利水滲濕爲要. 二藥伍用, 一健一滲, 水濕則有出路, 故脾可健, 濕可除, 腫可消, 飮可化, 諸恙悉除.
백출은 甘溫補中, 補脾燥濕, 益氣生血, 和中消滯, 固表止汗한다. 복령은 甘淡滲利, 健脾補中, 利水滲濕, 寧心安神한다. 백출은 健脾燥濕 위주이고 복령은 利水滲濕 위주이다. 配用하면 一健一滲하여 水濕의 出路를 만들어 健脾, 除濕, 消腫, 化飮작용을 한다.
3) 主治
(1) 脾虛不運, 痰飮內停, 水濕爲患, 飮停心下, 振振有聲, 頭暈目眩, 痞滿吐瀉, 食欲不振, 以及脾虛小便不利, 水腫等症;
脾虛不運, 痰飮內停, 水濕으로 인한 飮停心下, 振振有聲, 頭暈目眩, 痞滿吐瀉, 食慾不振 또는 脾虛小便不利, 水腫 등의 증상
(2) 美尼尔氏綜合病可用.
메니얼씨 증후군
4) 商用量
白朮 10~15克.
茯苓 10~15克.
백출 10~15g, 복령 10~15g
5) 經驗
茯苓, 白朮伍用, 名曰茯苓湯. 出自《景岳全書》. 治濕熱泄瀉, 或飮食泄瀉.
茯苓, 白朮伍以桂枝, 甘草, 名曰苓桂朮甘湯. 用于治療痰飮病, 胸脇支滿, 心悸目眩, 或短氣而咳, 大便溏, 口不渴, 舌苔白滑, 脈弦滑等症. 嘗治一婦人, 久罹慢性泄瀉, 每日大便3~5次, 近半年來, 又增眩暈(美尼尔氏綜合病), 治之不愈, 投以茯苓30克, 白朮15克, 桂枝10克, 甘草6克爲治, 藥服三劑, 病去一半, 又進五劑, 眩暈未再發作, 大便恢復正常, 觀察半年余, 几如常人.
복령과 백출의 配俉는 <茯苓湯>이다. <景岳全書>에서 나왔다. 濕熱泄瀉 혹은 飮食泄瀉를 치료한다. 張元素는 <醫學啓源>에서 복령과 백출을 君으로하여 水瀉를 치료했다.
복령, 백출에 桂枝, 甘草를 加하면 苓桂朮甘湯이다. 痰飮病, 胸脇支滿, 心悸目眩 혹은 短氣喘咳, 大便溏, 口不渴, 舌苔白滑, 脈弦滑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一例로 어떤 부인이 매일 대변 3~5차례씩 慢性泄瀉인데다 최근 반년동안 眩暈(메니얼씨증후군)이 심해졌다. 이에 복령30 백출15 계지10 감초6을 써서 3첩을 쓴 후 증상이 절반정도 줄었으며 다시 5첩이후 眩暈이 다시 再發하지 않았다. 大便도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이후 반년동안 추적관찰결과 정상이었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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