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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강터디_11] 25.04.30_62

한의사 강세황 2025. 4. 30. 00:30
강세황 경희 17
2025년 5월 20일 오후 5:23 2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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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수요일

○ 참여인원
17학번 : 강세황
20학번 : 김재현 박창현
21학번 : 황지원
22학번 : 허시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象數學 총론’이라는 주제로 ‘길터디를 위한 스터디(초급)’ 4강을 진행했습니다.

총론에서는 한의학의 기호들이 갖는 규칙성과 상대성, 그리고 陽數와 陰數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각론에서는 ‘기호들이 만들어진 순서’를 고찰하고 그 의미를 『說文解字』를 통해 살펴본 뒤, 그 순서대로 이후의 내용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易經·繫辭傳』, 『道德經』, 『太極圖說』을 통해 동양의 세계관에 대해 정리하였고, 그 내용을 『說文解字』와 결부시켜 道(無極), 易(太極), 儀(陰陽), 象(四象), 行(五行)이 무엇인지 저만의 언어로 요약했습니다.

다음으로 河圖와 洛書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살펴보았고, 차이점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5강에서 다루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자의 劃을 陰적이고 陽적인 것으로 구분하여 1~10의 數가 왜 이런 형태로 쓰이게 되었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스터디가 끝나고, 대면으로 강의를 들었던 창현이와 ‘고기하다’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도 강의를 열심히 들어 준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강부터는 그동안 미루었던 주제의 공부들이다 보니, 자료를 정리하고 강의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동시에 ‘타인을 전제로 한 공부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말씀하신 이유에 대해서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5강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