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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5일 금요일
○ 참여인원
17학번 : 강세황
○ 참여인원
17학번 : 강세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선생님을 혼자 찾아뵈었습니다. 차가 너무 막혀서 예상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음에도 기다려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꽃 선물도 드렸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 건강은 괜찮은지 물어보시곤 진료실로 데려가 약침을 놔주셨습니다. 補하는 계통의 약침을 환자에게 놓을 때 選穴하는 것이 항상 고민이었는데, 선생님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시 5층으로 올라가, 이번 동계 봉사 때 가져갈 처방의 구성에 대해 여쭈었고, 다음날 전화로 환자에게서 관찰한 증상과, 약재의 구성에서 떠오르는 환자의 모습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환자에 대해서 더 면밀하게 관찰하고(나이, 전날 마신 술의 종류 등), 예측하는 증상과 원인, 책임 臟腑를 결정한 다음, 아예 새롭게 創方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기본방에 (活套를 참고하여) 가감할 것인지, 정량적 혹은 정성적으로 쓸 건지에 따라 용량을 결정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최근에 받기 시작한 지압 치료와, 이전에 추나를 가르쳐주셨던 다전 스님과의 일화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 건강은 괜찮은지 물어보시곤 진료실로 데려가 약침을 놔주셨습니다. 補하는 계통의 약침을 환자에게 놓을 때 選穴하는 것이 항상 고민이었는데, 선생님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시 5층으로 올라가, 이번 동계 봉사 때 가져갈 처방의 구성에 대해 여쭈었고, 다음날 전화로 환자에게서 관찰한 증상과, 약재의 구성에서 떠오르는 환자의 모습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환자에 대해서 더 면밀하게 관찰하고(나이, 전날 마신 술의 종류 등), 예측하는 증상과 원인, 책임 臟腑를 결정한 다음, 아예 새롭게 創方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기본방에 (活套를 참고하여) 가감할 것인지, 정량적 혹은 정성적으로 쓸 건지에 따라 용량을 결정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최근에 받기 시작한 지압 치료와, 이전에 추나를 가르쳐주셨던 다전 스님과의 일화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스터디가 끝나고 ‘삼선회사랑’에 방문하여 대방어를 먹었습니다. 회를 먹다가 백군기 장군님한테서 별을 달게 된 일화를 말씀해주시곤, Par3에서 버디샷하는 걸 보여주셨는데요. 저도 4번을 따라 했지만, 파 1번, 보기 3번밖에 못했습니다... 한 달간 갈고 닦아서 동계 봉사 때에는 꼭 성공해 보이겠습니다. 취기가 오르고 난 뒤에는 요즈음 드는 고민들과,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고, 선생님의 답변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전역까지 1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렀지만, 공중보건의사를 하는 3년간 치열하게 고민하며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후회가 남습니다. 남은 120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천양지차일 것이라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전역을 하는 날까지 저라는 사람에 대해 최선을 다하여 고민해보겠습니다.
* 여행 가기 전에 업로드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안 했을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
이제 전역까지 1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렀지만, 공중보건의사를 하는 3년간 치열하게 고민하며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후회가 남습니다. 남은 120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천양지차일 것이라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전역을 하는 날까지 저라는 사람에 대해 최선을 다하여 고민해보겠습니다.
* 여행 가기 전에 업로드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안 했을까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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