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義)/봉사_세보

135. [느티나무데이케어센터_005] 26.04.04_34

한의사 강세황 2026. 4. 4. 11:18
2026년 4월 4일 토요일
- 참여인원
21학번 : 강현준 신연수
22학번 : 신재영 최수아
23학번 : 윤지원 전나경
[+] 지도한의사 선배님 : 19 조종혁 선배님
O 느티나무데이케어센터에 9분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 106명)
 
느티나무데이케어센터에서는 올해 일곱번째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느티나무에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한 부분을 살피고 치료를 도와드리는 과정 속에서, 작은 관심과 친절한 말 한마디가 봉사지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든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봉사는 늘 배우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람의 온기를 직접 느끼게 되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히 한 어르신께서 커피와 음료를 사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따뜻한 배려 덕분에 모두가 맛있게 잘 마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사를 이어가다 보면 몸이 힘든 날도 있지만, 치료를 마친 뒤 한결 편해졌다고 말씀해 주시거나 다음에도 또 오겠다고 해주시는 한마디에 오히려 더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한 내용이 실제로는 어떻게 다가오는지, 또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맞게 적용하려면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사를 마친 뒤에는 웰나우와 느티나무 인원들이 모두 장진주에 모여 함께 한식을 먹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참 좋았고, 그중에서도 비빔밥이 특히 맛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봉사 현장에서의 시간도 뜻깊었지만, 함께 고생한 사람들과 식사하며 편하게 웃을 수 있었던 마무리까지 더해져 오늘 봉사가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저희는 매주 토요일 '웰나우통합요양센터'와 ‘느티나무데이케어센터‘에서 주말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선배 한의사님들의 참석과 비용이 필요한데, 선배님들의 열렬한 지원 덕분에 후배들이 매주 뜻깊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혹여나 추가적인 도움을 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아래 계좌를 통해 지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계좌: 3333348154023 카카오뱅크 (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