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編 臨床藥對論_78_VIII. 化痰止咳下氣平喘類_化痰止咳] 11. 반하(半夏) + 귤피(橘皮)

11. 반하(半夏) + 귤피(橘皮)

(좌) 반하 (우) 진피

1) 單味功用

半夏(略).

橘皮(略).

 

2) 伍用功能

半夏燥濕化痰, 消痞散結. 健脾止嘔; 橘皮理氣健脾, 和胃化痰. 二者均入脾經, 兩藥參合, 相互促進, 故脾可健, 濕可去, 痰自化, 氣機通暢, 惡心嘔吐, 咳嗽自除.

반하는 燥濕化痰, 消痞散結, 健脾止嘔, 귤피는 理氣健脾, 和胃化痰한다. 두 약이 모두 脾經에 入하므로 合하면 相互促進하여 健脾, 祛濕하니 痰自化, 氣機通暢하여, 惡心嘔吐, 咳嗽가 스스로 없어진다.

담은 津液不化로 因한 것이고 氣機不運으로 結集되어 생긴 것이니, 氣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氣가 순조로우면 津液의 흐름도 따라서 순조로워지니 진피를 이용하는 이유이다. 또한 진피는 醒脾하는 작용으로 脾陽을 운행시키어 濕痰을 없애는 작용도 하니 脹滿을 없애고 嘔惡를 멈추게 한다.

 

3) 主治

脾胃不和, 痰濕內停, 壅滯絡道, 氣機不暢, 以致胸膈滿悶, 咳嗽痰多等症.

脾胃不和, 痰濕內停, 壅滯絡道, 氣機不暢하여 발생하는 胸膈痞悶, 咳嗽痰多 등의 증상

 

4) 商用量

半夏 6~10克.

橘皮 6~10克.

반하 6~10g, 귤피 6~10g

 

5) 經驗

半夏, 陳皮伍用, 出自《太平惠民和劑局方》二陳湯. 治痰飮咳嗽, 痰多色白, 胸膈脹滿, 惡心嘔吐, 頭暈心悸等症.

治痰須分燥痰, 濕痰. 治燥痰用蛤粉, 竹茹, 竹瀝, 貝母; 治濕痰用半夏, 陳皮, 茯苓, 白芥子等, 用時宜竄.

반하와 진피의 配伍는 <太平惠民和劑局方>의 二陣湯에서 나왔다. 痰飮咳嗽, 痰多色白, 胸膈脹滿, 惡心嘔吐, 頭暈心悸 등의 증상에 사용한다.

治痰에는 燥痰, 濕痰의 구분이 있다. 燥痰에는 蛤紛, 죽여, 죽력, 패모, 濕痰에는 반하, 진피, 복령, 백개자 등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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