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醫)_아(我)_기타/스터디_세보

190. [김길우 선생님_121] 25.08.26_97

한의사 강세황 2025. 8. 26. 04:54
강세황 경희 17
2025년 8월 31일 오후 2:03 3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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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화요일

○ 참여인원
17학번 : 강세황
20학번 : 박창현
안녕하세요? 오늘은 ‘耳病의 한·양방 치료’에 대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1 耳病의 양의학적 진단 및 치료
최근에는 어지럼의 유형을 아래의 4가지로 분류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급성 지속성 자발 어지럼’에 속하는 ‘전정신경염’의 경우, 그 양상에 따라 ‘청각신경염’ 및 ‘내이염’과 구별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논문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60506/

#2 耳病의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
어지럼증 환자의 진단은 ① 氣稟所拘 ② 人欲所蔽의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① 氣稟所拘와 관련해서는 『素問·上古天眞論』, 『傷寒論』을, ② 人欲所蔽와 관련해서는 『東醫寶鑑』의 내용을 위주로 정리하였고, “相火妄動으로 인한 耳病을 標治 후, 腎精虛를 補하는 本治를 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스터디가 끝나고, 선생님이 포장해오신 ‘성수족발’을 먹으면서, 耳病과 양약에 대해서 한의학적으로 해석하는 관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전역까지 220여일 남은 요즈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특히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년 9월 첫 스터디 때,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사람인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저 역시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살고 있으며, 살아야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여 “隨處作主, 立處皆眞”라는 말처럼, 제 삶의 주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서가 지났는데도, 날씨가 여전히 무덥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8월의 마지막 날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